이형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새해를 맞아 민생현장인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장 상인과 함께 민생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형석 경제부시장과 경제산업국 직원들은 새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을 찾아 격려하고 따뜻한 차 나누기 봉사할동을 하며 상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도매시장의 노후시설 개, 보수 사업 적극 지원과 설 명절 주, 정차 단속 강화 등을 요구하고, 공직자들이 상인들과 함께 민생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준 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도매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현장의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발굴해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