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처음으로
이데이뉴스
호남연감
진주강씨광주전남카페 준비중 준비중 준비중 준비중 뉴스와이어 정부24 e나라도움 홈택스
로그인 | 회원가입 | 결제안내

 
작성일 : 14-08-16 00:26
이낙연전남도지사, 향우장학회 인터뷰
 글쓴이 : 강대의
 
이낙연전남도지사, 향우장학회 인터뷰
창립 6주년을 맞이 한 이형만장학회서 민선 6기 이낙연도지사를 찾다


1. 민선6기 도정 추진방향 소개

짧게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길게는 도지사를 준비해 온 지난 6년 동안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힘겹게 노력하시는 도민들을 만났습니다. 20대 청년부터 여든이 넘으신 어른신까지 저를 만나신 도민들의 갈망은 비슷했습니다. 우리 전남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력이 없고 미래에 대한 비전도 약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화와 혁신없이는 전남의 미래가 없다고 보고 민선 6기 도정의 슬로건을 생명의 땅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도정 목표를 정하였습니다.

- 첫째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활기찬 전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 둘째는 전남의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음식과 도민의 일상 등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그리고 셋째는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배려하는 온정이 넘치는 전남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이러한 모든 노력을 통해 전남 인구 200만명을 회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 지사님께서 계획하고 계신 도정발전 프로젝트

전남은 산업화이후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위축돼 왔습니다. 인구는 줄고 노령화는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위상도 낮아졌습니다. 이제는 이런 흐름을 바꿔야 합니다. 청년이 돌아오고 인구 200만명을 회복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집중 유치하겠습니다.

석유화학, 철강, 조선 같은 기존 주력산업이 직면한 애로 돌파하고 산단구조 고도화 창의적인 혁신산단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전남의 여건에 적합한 미래신소재, 우주항공, 바이오, 해양레저, 헬스케어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는 전남이 비교우위를 갖는 분야이므로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전력과 연계하여 풍력, 태양광, 조류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발전시켜 가고자 합니다.

 또한, 농축수산물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비용 저소득 어업 구조저비용 고소득 구조로 개편하기 위해 고품질 농수축산물 인증과 유통을 활성화시켜 나가고

열악한 농어촌의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교육을 위한 도시로 이주가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기관과 해결 대안을 마련해 나감으로써,

역으로 교육을 위해 농어촌으로 들어오는 시대가 오도록 만들겠습니다.

3. 좌우명

좌우명은 근청원견(近聽遠見), 즉 가까이서 듣고 멀리 본다는 뜻입니다. 도민의 말씀을 가까이 듣고 그 말씀을 정책에 반영할 때는 멀리 보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분명히 좋아지는 그런 전남을 만들도록 신명을 바쳐서 일하겠습니다.

4. 지사님 습관

기자는 수첩이 큰 자산입니다. 오랜 기자 생활이 저에게 늘 수첩을 지니고 살도록 습관을 붙여 주었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기억력 좋은 것이 둔한 연필만 못하다는 총명불여둔필(聰明不如鈍筆)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 정확하게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메모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도 메모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권합니다.

5.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스승

철들 무렵부터 60을 넘긴 지금까지, 제 인생은 고비 고비마다 누군가의 기적 같은 도움으로 풀리곤 하는 은혜의 연속입니다. 특히 많은 선생님들의 사랑이 제 인생의 토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셨던 박태중 선생님은 시골뜨기였던 저에게 넓은 세계(로)의 꿈을 심어 주시고, 저를 도시 중학교로 진학시켜 주신 은인이십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 제 후원회장에 박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신 국회의원은 아마도 저 뿐이었을 것입니다. 제가 박 선생님을 모신 것은 그 분이 후원금을 주시거나 모으시는데 적합하셔서가 아니라, 제 인생의 원점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원점을 잊지 말자는 생각에서 박 선생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신 것입니다. 박 선생님은 초등학교 시절 제가 받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 그러나 박 선생님께서는 2009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직도 선생님께서는 제 인생의 원점에 계십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가장 고통스런 순간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6. 정치철학

정치란 신뢰입니다. 논어 안연편에 보면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정치란 무엇인지 묻는 대목이 나오는데, 공자께서 식량, 군비, 신뢰 3가지를 충분히 갖추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공이 3가지 중 먼저 하나를 버린다면 무엇을 버려야 합니까? 하니 먼저 군비라고 하셨고, 나머지 둘 중 또 하나를 버린다면 하니까 식량이라고 하셨습니다. 죽음이란 예부터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지만 만약 백성에게 위정자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나라도 존립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국민과 위정자 사이에 신뢰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의 사회질서의 혼란을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그러나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말과 행동, 결과가 모두 뒷받침돼야 신뢰가 싹트고 축적됩니다.

위정자란 국민에게 먼저 꿈과 희망을 드리고, 끊임없이 결과를 내놓고 국민들께 응답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계획과 바램(다방면에 걸쳐)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 인구 200만명을 회복하도록 혼신을 다할 생각입니다.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난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는 그런 전남을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교육환경 개선, 도시민 유치, 귀농, 귀촌 지원과 은퇴도시 건설 등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비교우위 자원인 섬, 갯벌, 해안선, 일조량, 공기, 음식 등을 성장동력 산업으로 활용하고 농수산업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을 여건에 맞게, 특색 있게 개발하고 산업별로 다각화, 고도화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사회 각 분야가 에너지와 매력, 온정이 넘치고 두루 함께 잘사는 강한 전남을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8. 이형만 향우장학생들에게 한 말씀

과거와 달리 요즈음은 뜻만 있으면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혜천 이형만 회장님도 어릴적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끼니를 거르면서 자수성가 하신 분입니다.

우리 고향 후배들도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회장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지역과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동량으로 자라길 기대합니다.

9. 기타 후학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옥(玉)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배움이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고 인류 문명의 진보를 이루는 근원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배움의 토대는 학창시절에 대부분 결정된다고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때가 중요합니다만 공부하는 때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큰 꿈과 포부를 가지고 세계를 향해 미래를 준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이낙연전남도지사당선자, 당선소감
이형만회장, 이낙연전남도지사 취임식참석

 
 

Total 36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년 제3회 국제 선비한복 모델선발대회 접수시작!! 강의나라 기자 2022-06-19
공지 2022년 제3회 국제선비한복모델 선발대회 강대의 기자 2022-03-06
공지 제 2회 강항문화제’ 국제 선비한복대회 강대의 기자 2021-10-18
공지 <강대의칼럼>수은강항선생 일대기 ‘간양록’ 시청후기 강대의 기자 2021-02-14
304 광주, 송상록‧김다솔시민 표창 강대의 기자 2015-02-06
303 안재영 광주교대교수,자문위원 위촉 강대의 기자 2015-01-12
302 나주 정수루 북소리, 미래천년 열었다 강대의 기자 2015-01-01
301 중증장애인 임승기씨와 윤장현 광주시장 강대의 기자 2014-11-16
300 이준석 군, 청소년대상 영예 강대의 기자 2014-10-25
299 농업인 대상 임업인 화순류재경씨 강한빛 기자 2014-10-24
298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영진로 강대의 기자 2014-10-03
297 김세곤(호남역사연구원장)일본 주자학의 아버지, 강항 강대의 기자 2014-09-24
296 고중현 소방경, 교육훈련경연 최우수상 강대의 기자 2014-09-14
295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취임 강대의 기자 2014-09-01
294 최경주전남농업기술원장 초청 농업분야 특강 강대의 기자 2014-08-26
293 소프라노 한예진 공연 강한빛 기자 2014-08-25
292 이낙연전남도지사, 향우장학회 인터뷰 강대의 기자 2014-08-21
291 김준성영광군수, 향우장학회인터뷰 강대의 기자 2014-08-16
290 이낙연전남도지사, 향우장학회 인터뷰 강대의 기자 2014-08-16
 1  2  3  4  5  6  7  8  9  10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길 고객센터
향사단고유번호증 : 408-82-15265광주시청비영리단체등록 :제26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강대의각종문의ㆍHP : 010-4192-5182 / Fax : 062-456-5181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F이메일 : yug42@naver.com